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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리모 수요 급증, 한해 1천명 이상

조성환 | 기사입력 2014/06/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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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대리모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 해에 공식적으로 500-700명의 대리모 수요가 있으며 실제로는 1,000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6월25일,베트남 보건부 장관 웬빗티엔은 암암리에 병원을 통한 대리모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병원들은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보건부 장관 띠엔씨는 이러한 대리모 현상에 대한 국회 차원의 법률적 보완이 필요하며, 베트남 국내에서도 법률적으로 대리모를 허용해야 할것이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보건부가 제출한 이 법안은 에이즈 감염자 등 정당한 이유가 존재하는 대리모를 허용하고, 현재 나이 제한을 설정한 법률안을 개정하는 등을 포함하고 있다.

보건부 장관 띠엔씨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는 공식적으로만 매해 500-700명의 대리모 수요가 존재하며, 관련 병원들은 이와 관계된 기술적인 윤리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대리모에 대한 1건당 비용이 $2,000-3,000에 불과해 미국의 $35,000에 비해 크게 저렴한 편이다.

이 개정안이 베트남 국회에서 통과되면, 2015년 1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베트남 국회는 올해 정기 국회에서 이 법안을 검토하여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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