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2014년, 한국이 베트남 투자국 1위된 사연..

조성환 | 기사입력 2014/07/03 [10:32]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한국이 올 상반기 베트남에 투자한 전 세계 41개국 가운데 최대 투자국의 자리를 굳힌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도 상반기에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작년 동기보다 35% 감소한데 비해 한국은 꾸준히 베트남에 투자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VOV 등 베트남 언론은 외국인 투자청의 자료를 인용해 베트남이 올해 1∼6월 기간 유치한 전체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작년 동기보다 35% 감소한 68억50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감소 추세 속에서도  한국이 가장 많은 15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베트남 전체 FDI 유치액의 22.6%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홍콩이 10억달러, 일본 8억600만 달러, 싱가포르 7억3200만 달러 순으로 차지했다. 

부문별로는 제조가공이 48억달러로 전체의 70.2%를 기록해 건설·부동산 등 다른 부문을 압도했다. 

지역별로는 남부 경제수도 호찌민이 전체 금액의 13%인 8억8630만 달러를 유치했으며, 북부 꽝닌성 5억7350만 달러, 하이즈엉성 3억8210만달러 등의 순서였다. 

호치민시 당국이 파격적인 혜택을 주면서 삼성전자 가전부문을  호치민시에 서둘러 유치 발표한 것도 이러한 외국인 직접투자의 감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nlinebee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