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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 천둥의 신’ 점유율 33% 1위, 흥행 파란불

송상민 | 기사입력 2011/04/2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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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천둥의 신'이 33%가 넘는 예매 점유율로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주 1위로 시동을 건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가 그 뒤를 이어 2위로 차지했다. 두 편의 예매 점유율을 합하면 58.45%. 이번 주 사전예매시장의 과반수를 두 편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이끌었다. '토르: 천둥의 신'은 마블코믹스의 유명한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스파이더맨' 시리즈, '아이언맨' 시리즈의 예매성향과는 다른 특징을 보였다. '토르: 천둥의 신'은 30대 이상 예매비가 49%로 20대 예매비 18%보다 무려 21%p나 높게 나타났다. 물론 20대 관객이 낮다기보다는 상대적으로 20대 관객의 사전예매 참여가 낮았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초반 예매점유율은 '아이언맨2'보다 낮게 나타났지만 '토르: 천둥의 신'의 점유율을 있는 그대로 보기보다는 주말상영횟수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 '토르: 천둥의 신'은 '적과의 동침'보다 시간표 배정이 늦었지만 사전 예매 점유율은 3배 높게 나타났다. 2주차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는 '토르: 천둥의 신'의 선전에도 25%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에 자리했다. 3위로 출발한 '과의 동침' 여성강세, 30대 강세로 특징지어진다. 성비에서 여성 64%, 남성 36%이다. 평균비에 가깝지만, 장르 측면에서 여성 관객 강세로 해석된다. 연령비에서는 20대 27%, 30대 38%, 40대 이상 32%를 보이고 있다. 중위권 자리는 한국영화의 몫이었다. '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위험한 상견례', '수상한 고객들' 이 4위부터 6위까지를 차지했다. 전설적인 발레리노 리춘신의 삶을 스크린에 옮긴 '마오의 라스트 댄서'는 7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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