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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매력적인 골목문화산업, 골목공동체 지원

2018년 부산 골목상권스마일프로젝트 ‘우리동네 골목활력증진 지원사업’추진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18/05/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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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가게와 맛있는 음식, 솜씨 좋은 골목 장인, 예쁜 물건이 있는 곳. ‘소확행’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골목이 도시경쟁력의 중심이 되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골목상권도 지역산업임을 강조하면서 골목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동네 골목활력증진사업’을 추진한다. 일정 지역에 클러스터를 형성한 골목상인들이 공동체를 구성하여 협력을 통해 자생력을 키우고 골목을 브랜드화하기 위한 상인주도형 사업이다.

 

올해는 시범사업 단계로써 지역 골목상권소상공인공동체의 신청과 구・군에서 파악한 골목상권을 대상으로전문가 현장조사를 통해 3곳의 골목을 선정한 후 상권별 10여개 점포에 대해 인테리어 등 업장 환경개선과 골목 공동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세부 지원사항으로는 ▷사전 실태조사를 통한 선정지역 발전계획 수립 ▷외부 부분 인테리어 및 판매대 등 환경개선 지원(공동체 당 9백만원) ▷골목 및 점포별 스토리텔링 기획, 브랜드화, 영상제작, 온라인 홍보 등 공동마케팅 지원(공동체 당 13백만원) ▷사후 실태조사를 통한 현장평가 실시, 경영마인드 교육 등이 있다.

 

선정된 골목에는 문화기획자를 비롯한 지역 대학생 250여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소상공인서포터즈’와 연계하여 골목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스토리텔링과 골목브랜드화를 도우면서 골목의 정체성을 찾는다.

 

사업추진 성과에 따라 상인들의 상생의지와 경쟁력이 있는 골목에 대해서는 관광사업과 연계하여 활발한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골목브랜드가 방문객 증가, 가게 매출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부산 전포카페거리부터 경주 황리단길, 대구 김광석거리 등을 통해 입증되었다. 골목경쟁력을 키우고 싶은 소상공인들은 협력하여 골목공동체를 구성하고 신청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산경제진흥원에서 부산지역 골목상권 소상공인 공동체(공동체당 10개 업체 내외)를 5월 3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bepa.kr)와 창업지원본부(☎600-18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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