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사회

덕수궁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 운영

김주현 | 기사입력 2014/05/07 [14:04]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덕수궁  명사 초청  © 문화재청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소장 박정상)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 행사를, 덕수궁 정관헌(靜觀軒)에서 오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총 4회) 매주 수요일(6월 4일 제외)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한다.
 
14일은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박경림 씨가 ‘인생의 꿈과 목적!’ 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꿈꿔온 방송인이 되기 위한 도전의 과정을 강연하며, 목적의식이 뚜렷한 삶의 주인이 될 것을 설파(說破)한다.
 
21일은 연예계 나눔의 대명사이며 아내 정혜영 씨와 함께 ‘가장 닮고 싶은 부부’ 1위로 꼽힌 가수 션 씨가 ‘지금은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28일은 소설가 정유정 씨가 소설가로서의 인생과 4권의 소설 발표 이후에 방전된 에너지를 되찾고자 떠난 낯선 곳에서 어떻게 세상과 맞설 힘을 얻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미지의 세계에서 만난 나’라는 주제로 풀어 놓는다.
  
마지막으로 6월 11일은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 씨가 올림픽 출전과 관련된 일화와 함께, 스케이트를 통해 얻은 진짜 인생의 금메달이 무엇이었는지를 ‘나는 아직도 금메달을 꿈꾼다.’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들려준다.
 
이 행사는 정관헌 내부 공간의 수용 규모를 고려하여 사전 예약자를 200명으로 제한하였다. 사전 예약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덕수궁 누리집(www.deoksugung.go.kr, 신청하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사전 예약자는 예약증을 출력하여 행사 시작 30분 전까지 정관헌에 입실하여야 하고, 예약하지 못한 경우에는 정관헌 앞에 마련된 LED 영상을 통해 강연을 볼 수 있다.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는 고종황제가 차를 마시며 연회를 즐겼던 덕수궁 정관헌에서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는 문화행사이다.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 누리집 문화행사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전화(02-751-0740)로 문의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nlinebee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