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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케이블카 사고 10명 부상, 운행정지명령

박은아 | 기사입력 2014/05/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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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정상에서 케이블카 급정거 사고로 승객 10명이 다쳤다.

지난 4일 오후 6시10분께 대구 앞산공원 내 앞산케이블카 정상에서  케이블카가 운행도중 갑자기 멈춰 승객 10명이 부상당했다. 
  
이에 운영 업체는 사고가 나자 일단 케이블카를 후진시켜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켰다.

케이블카 자동운전에 이상이 발생했지만, 운영 업체는 두 차례나 더 승객을 케이블카에 태운 채 수동으로 운행하려고 했다.

경찰은 케이블카를 운행한 직원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국과수와 함께 자동제어 장치 등에 대한 정밀 감식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구시는 케이블카 운영업체에 안전검사 전문기관의 안전검사 실시 후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운행을 중단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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