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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동남부권역도 ‘비상저감조치’ 발령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18/11/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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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6일 천안, 아산, 당진 등 북부권역에 이어 7일 오전 8시를 기해 공주, 논산, 계룡, 청양, 부여, 금산 등 동남부권역에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하고, 관련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지난 6일 밤 23시 동남부권역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77㎍/㎥로 상승하며 미세먼지 경보 단계가 ‘주의보’로 격상됨에 따라 발령했다.

 

▲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조치 시행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도는 우선 ‘1종 대기배출사업장’ 9곳 등에 운영 조정을 권고하고, 해당 시·군에 관련 조치를 시행토록 요청했다.

 

비상저감조치 내용은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시 단위 동지역까지 공공기관 차량2부제 시행, 도로 청소 강화, 공공기관 운영 사업장 및 공사장 운영 조정, 민간 사업장 및 공사장 운영 조정 권고 등이다.

 

어린이집과 학교, 노인요양시설 등에 대해서는 공기청정기 가동과 물걸레 청소 등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 할 수 있도록 했다.

 

북부권역은 7일 현재 차량2부제를 시행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75㎍/㎥ 초과)이 예상되거나, 미세먼지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 시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5월 처음 도입했다.

 

[권태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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